[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이탈리아의 베르가모(사진제공=KBS 1TV)
4일 방송되는 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이탈리아의 베르가모를 직접 찾아가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베르가모 주민들의 일상을 취재했다.
코로나19로 ‘죽음의 도시’ ‘사이렌 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이라 불린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의 소도시 베르가모는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 거점으로 지목된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큰 희생을 치른 곳이다.
지난 3월 화장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군용 트럭이 수많은 시신을 옮기는 장면이 보도돼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이탈리아의 베르가모(사진제공=KBS 1TV)
한때 예술의 도시라고 불린 베르가모가 ‘죽음의 도시’가 되기까지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베르가모 주민들의 일상을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