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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보소' 김준현, 수명팔아 투자까지…결국 실패(장르만 코미디)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끝보소' 김준현(사진제공=JTBC)
▲'끝보소' 김준현(사진제공=JTBC)
'끝까지 보면 소름 돋는 이야기(끝보소)'의 김준현과 오만석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처음 방송된 JTBC '장르만 코미디'에서 오만석은 ‘끝까지 보면 소름 돋는 이야기’수명 거래소를 오픈했다.

이날 수명 거래소를 운영하는 오만석을 만난 김준현은 자신의 수명 돈으로 바꿔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갔다. 수명은 점점 줄어들었지만 김준현의 욕망은 계속 됐다. 이에 김준현은 대량의 수명을 내주는 대신 4억원을 받아 이자로 생활하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생기고 아이를 갖게 되자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개그맨 김준호 역시 많은 수명을 내준 대가로 유행어를 받았던 것이 알려졌다. 오만석과 김준호의 대화를 엿들은 김준현은 20년의 수명을 내주고 돈을 얻어 투자를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김준현은 오만석 앞에 무릎을 꿇고 빌었다. 오만석은 냉정했다. 김준현에게 남은 것은 중국집 쿠폰 30장뿐이었다. 오만석은 마지막 방법으로 인간성을 파는 것을 제안했다. 이후 김준호와 김준현은 오만석의 반려견이 됐다. 이후 김준현은 아내의 반려견으로 입양돼 아이가 크는 걸 볼 수 있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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