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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ㆍ조명섭ㆍ박서진ㆍ설하윤 총출동…'전국노래자랑' 94세 나이 송해, 40년 역사 자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송해 임수민 아나운서(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송해 임수민 아나운서(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에 요요미, 조명섭, 박서진, 설하윤 등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20대 출연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5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노래자랑'을 빛내준 출연자, 화제가 되었던 출연자 중 다시 보고 싶은 인물을 세대별로 엄선하여 그들의 매력을 다시 만났다.

이날 '20대 출연자' 편에선 젊음과 열정으로 무장한 20대 출연자 13팀이 총출동하여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송해는 "노래자랑 40년 역사와 더불어 이자리에 나와 화제의 주인공, 감동을 준 분들을 모시고 색다르게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밝혔고, 임수민 아나운서는 "지난주까지는 화면으로만 만났는데 직접 세대별 연령 별로 현장에 소환했다"라고 밝혔다.

▲가수 설하윤(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설하윤(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줄넘기를 하며 온몸으로 노래하는 출연자, 이선균 성대모사로 무대를 발칵 뒤집어놓은 출연자,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출연자, 서도 민요의 진수를 보여준 출연자까지 출연했다.

또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예비부부 출연자를 위해 송해의 깜짝 주례로 특별한 결혼식을 열어 감동을 선사했다.

▲가수 조명섭(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가수 조명섭(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초대가수 역시 20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대세 남녀가 모두 모였다.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로트 여신 설하윤, 트로트계의 아이돌 조명섭, ‘리틀 혜은이’ 요요미까지 20대의 넘치는 에너지와 트로트의 매력을 한데 모아 초특급 무대를 선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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