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김숙 아이린 키(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김숙이 키 180cm도 설 수 있는 복층이 매력적인 '망원의 행복 하우스'를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와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김숙과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가 망원동으로 매물을 찾으러 나섰다. 서울 투룸 전세를 원하는 의뢰인을 위해 김숙은 망원역과 마포구청역, 더블 역세권에 망원시장, 월드컵 시장 등 각종 핫플레이스가 가득한 '망원의 행복 하우스'를 소개했다.
'망원의 행복'은 복층 구조로 돼 있었다. 또 복층은 층고가 높아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180cm까지 설 수 있다"라며 높이를 강조했다. 김숙의 말에 아이린은 손을 천장으로 뻗으며 의심했다. 그러자 김숙은 레이저 줄자를 꺼내 층고가 180cm인 것을 확인시켜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