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몸의 대화' (사진제공=tvN)
6일 방송되는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는 우지원과 함께 '침묵의 살인자' 당뇨 예방법을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농구선수에서 방송인으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이 출연한다. 나이를 짐작할 수 없게 하는 우지원의 동안 외모에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우지원은 "식단관리와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한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몸의 대화' (사진제공=tvN)
이날 우지원은 "혈당 수치가 정상보다 조금 높게 나온다"라며 당뇨에 대한 궁금증을 가득 드러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당뇨병 예방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당뇨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도 전신 어디에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질환이다.
이어 당뇨병 유발 가능성을 높이는 원인으로 양치질 거르기, 영수증 자주 만지기, 오랜 낮잠, 먼지 진드기에 둘러싸인 환경 등 예상치 못한 습관들이 언급됐다.
▲'몸의 대화' 우지원(사진제공=tvN)
이 밖에도 이날 '찐의사' 코너에서는 전문의들과 함께 공황장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심한 스트레스 등 공황의 주요 원인부터 공황 발작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오래 전 스트레스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공감을 안겼다. 또한 "스트레스를 모니터링하라", "걱정 시간을 정해라" 등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전문의들의 신선한 해결책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