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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레나 "남편 최현호에 건조기 요구했더니 잔소리"…최현호 "홍레나 내 자존심 건드려"(얼마예요)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얼마예요' 홍레나, 남편 최현호(사진제공 = TV CHOSUN)
▲'얼마예요' 홍레나, 남편 최현호(사진제공 = TV CHOSUN)
'얼마예요' 마지막회에서 홍레나와 남편 최현호가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 최종회에서는 '뚜껑 열리네!'를 주제로, '생각할수록 뚜껑 열리게 만드는 그때 그 사건!'에 대해 연예인 부부들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배우 최현호는 아내 홍레나의 '말' 때문에 분노와 상처를 받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홍레나가 더운 여름에 아이의 빨래를 하다 보니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서, 최현호에게 "건조기를 사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최현호는 "빨래를 수시로 뒤집으면 냄새가 안 난다"고 이야기하며 "네가 조금만 수고스러우면 냄새 안 나, 지금 상황에서 건조기 사는 건 무리야!"라고 답했다는 것. 당시 산후우울증으로 예민했던 홍레나는 건조기를 못 사준다는 말에 "내가 나가서 돈을 벌면 오빠보다 많이 벌겠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남편들은 모두 큰 충격을 받았다.

홍서범은 "나에게 여름은 지옥의 계절"이라고 말했다. 아내 조갑경이 몸에 열이 많아서 잘 때 에어컨, 선풍기, 휴대용 선풍기까지 모두 돌려 너무 춥다는 것이었다. 조갑경은 "주변의 젊은 남자들은 다 덥다고 한다"라고 말해 오히려 홍서범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조갑경은 "에어컨 못 끄는 내 마음을 알아?"라고 되물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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