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김큰산(사진제공=태인엔터테인먼트)
김큰산이 7일 신곡 ‘뚫어 버려’와 ‘사랑을 위해’ 디지털 음원을 공개하며, 그간 전국의 가요제를 모두 쓸어 담은 찐 ‘재야의 숨은 고수’임을 새삼 입증한 것. 신곡은 감성 충만한 ‘괴력’의 가창력을 과시했다.
김큰산은 지난 2015년 ‘갑이야’로 공식 데뷔, ‘내사랑 부산’, ‘박자인생’등을 발표했으며, 그간 ‘가요 행사의 풍운아’로 이름을 알려 왔다.
행사 시장에서 자주 만나 ‘형 동생’이 된 MC 조영구는 ‘내 사랑 부산’의 작사까지 해주었다.
▲김큰산(사진제공=태인엔터테인먼트)
2016년 위대한 한국인 대상 수상, 2016년 제50회 가수의날 신인가수상, 2017년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수상,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가수부문 대상에 이어, 마침내 2018 대한민국 문화예술 연예대상 가수부문 최우수상까지 거머쥐었다.
한편 김큰산은 최근 ‘미스터 트롯’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기회가 있다면 얼마든 도전해볼 용의가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