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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ㆍ영탁ㆍ김호중 등 TOP7 VS 신유ㆍ박서진ㆍ최현상 등 현역7…2라운드 승자는?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7(사진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TOP7(사진제공 = TV CHOSUN)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사랑의 콜센타’ TOP7과 신유, 박구윤, 박서진, 최현상, 소유찬, 신성, 장송호 등 현역7이 ‘트로트 별들의 전쟁’ 2라운드인 ‘신청곡 대결’에 돌입, 승기를 잡기 위해 ‘불꽃 승부욕’을 불태운다.

9일 방송될 ‘사랑의 콜센타’ 15회에서는 TOP7과 현역7이 지난 1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 이어 ‘신청곡 대결’을 펼쳐 안방극장에 쫄깃한 명승부를 선사한다. ‘트로트 별들의 전쟁’ 2라운드인 ‘콜센타 오픈’에서는 TOP7을 사랑하는 시청자들부터 현역7의 팬들까지 합세,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콜 수가 걸려오면서 전화 연결마저도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특히 ‘신청곡 대결’에서는 TOP7과 현역7이 엎치락뒤치락하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막상막하 대결을 벌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뒤처지고 있던 팀이 점수를 2배로 가져갈 수 있는 ‘점수 2배 찬스’ 한 번으로 대박을 터트리면서 대역전극이 발생, 불꽃 튀는 대결을 가속화시켰다. 접전 끝에 현역7이 승기를 잡았던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신청곡 대결’과 3라운드 ‘단체곡 대결’에서는 어느 팀이 승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 현역7(사진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현역7(사진제공 = TV CHOSUN)
또한 1세대 트로트 아이돌 신유가 유독 ‘신청곡 대결’에서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내 팬 다 TOP7에게 넘어갔다”, “팬카페에 활동하는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다”라며 0콜을 걱정하는 등 초조한 안색을 내비쳤던 것. 이름이 호명되기만을 기다리던 신유가 과연 신청곡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녹화에서는 TOP7 맏형 장민호가 ‘읽씹안읽씹’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 곡의 프로듀서인 영탁이 화음을 쌓으며 맏형 장민호의 무대를 빛냈는가 하면, 임영웅, 김호중 일명 ‘91즈’가 특별 코러스로 활약, 흥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최초 공개되는 TOP7의 ‘읽씹안읽씹’ 무대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사랑의 콜센타’ 터줏대감인 만큼 TOP7이 현역7과의 ‘신청곡 대결’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며 “1라운드 패배를 딛고 2라운드는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트로트 대접전’을 펼칠 두 번째 ‘트로트 별들의 전쟁’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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