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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X문빈, 양배추 외잎 구하러 군산 간다…브로콜리 이파리ㆍ죽순 자투리 '식벤져스'의 새로운 메뉴는?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식벤져스' 문가영, 문빈(사진제공=올리브)
▲'식벤져스' 문가영, 문빈(사진제공=올리브)
'식벤져스' 문가영과 문빈이 양배추 수확을 위해 군산으로 간다.

8일 방송되는 Olive '식벤져스' 3회에서는 제로 식당의 두 번째 영업을 위해 새로운 식자재를 찾아 나선 멤버들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문남매' 문가영과 문빈은 군산으로 떠난다. 군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목장갑과 밀짚모자 등을 발견한 두 사람은 "우리 뭐하러 가는 것이냐"라며 당황한다. 이들은 광활한 농지에 도착,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식자재를 발견한다.

충분히 요리에 사용될 수 있지만 1년에 약 500톤 버려지는 꼬꼬마 양배추의 외잎이 이날 '식벤져스'가 구해야 하는 주인공이다. 문가영과 문빈은 직접 노동을 통해 꼬꼬마 양배추 외잎과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중량 미달의 양배추를 수확한다.

▲'식벤져스' (사진제공=올리브)
▲'식벤져스' (사진제공=올리브)
한편 송훈 셰프와 김봉수 셰프는 상상도 못한 식재료를 제로 식당에 가져와 모두의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 두 셰프는 사이즈가 커서 판매되지 못한 멀쩡한 닭을 식자재로 가져온 것. 사이즈 문제로 버려질 위기에 놓인 닭을 비롯해, 브로콜리 이파리, 죽순, 양배추 외잎 등 첫 도전보다 더욱 생소해진 식재료로 '식벤져스'가 어떤 신메뉴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식벤져스' 멤버들은 "안되는 게 어딨냐. 해보자"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제로 식당의 새로운 영업을 준비한다. 브로콜리 잎을 활용한 건강 밥부터 말린 죽순을 활용한 죽순 밀크티 등 신선한 시도를 한다.

뿐만 아니라 홀팀 봉태규, 문가영, 문빈은 정확한 식재료 정보 제공과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분출하기도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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