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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ㆍ서민재ㆍ박지현 인스타 '하시3' 종영 감사글...천안나 종영 소감無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서민재 박지현 이가흔 천안나(이가흔 인스타그램)
▲서민재 박지현 이가흔 천안나(이가흔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가 종영한 가운데,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했던 여자 출연자 서민재, 박지현, 이가흔이 종영 소감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지난 8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서민재와 임한결, 박지현과 김강열이 최종 커플이 되는 것으로 끝났다. 방송 직후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던 서민재, 박지현, 이가흔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시그널'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서민재는 "'하트시그널3'가 오늘로 마무리를 지었다"라며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박지현은 "하트시그널3가 드디어 끝났다. 이제는 너무 그리울 것 같다"라며 "그동안 응원 감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최종 선택을 두고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길 걷다가도 지하철에서도 아무 식당에 가도 먼저 알아보고 말 걸어주시닌 얼떨떨하고 영광스러운 나날이었다"라며 "이렇게 많은 분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구나 방송을 통해서 내 자신을 분석하는 사람들도 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완전 직진녀가 되어버려서 어디가서 조신한 척도 못하게 되었다"라는 너스레와 함께 이가흔은 "하우스 사람들을 알게되어 좋았고 수십명의 스태프분들이 뒤에서 잘 챙겨주신 덕분에 혹한에 촬영도 잘 마무리지은 것 같다. 마지막에 짐 빼느라 정신없이 나왔는데 다시 한번 뒤에서 묵묵히 노력해 주셨던 분들에게도 정말 고생하셨다고,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다"라며 " 24살의 크리스마스를 낯선 곳에서 낯선 이들과의 첫날로 보낼줄은 몰랐는데 가장 더운 때에 뒤돌아보니 역시 따뜻한 추억이다"라고 돌이켰다.

한편, 시그널하우스 마지막 입주자였던 천안나는 인스타그램에 종영 소감을 따로 남기지 않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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