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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공룡 흔적 찾아 가는 몽골, 차강수바르가ㆍ고비사막ㆍ네메그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EBS 세계테마기행' 몽골(사진제공=EBS1)
▲'EBS 세계테마기행' 몽골(사진제공=EBS1)
EBS '세계테마기행'이 몽골의 차강수바르가, 고비사막, 네메그트 등 역사적인 장소를 만난다.

10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제5부. 몽골, 고비와 공룡'에서 ‘사라진 지구의 지배자’ 공룡의 흔적을 찾아간다.

▲'EBS 세계테마기행' 몽골(사진제공=EBS1)
▲'EBS 세계테마기행' 몽골(사진제공=EBS1)
아시아 중앙 내륙에 있는 몽골은 말들이 뛰노는 광활한 초원뿐만 아니라 사막, 화산군, 퇴적층 등 다채로운 지질 환경과 풍경을 자랑하는 나라이다. 그 중 고생대 때는 바다였던 차강수바르가(Tsagaan Suvarga). 내륙 깊숙한 사막에 남아있는 퇴적층에서 먼 옛날 바다의 숨결을 느껴본다.

▲'EBS 세계테마기행' 몽골(사진제공=EBS1)
▲'EBS 세계테마기행' 몽골(사진제공=EBS1)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막인 고비사막(Gobi Desert)의 꽃 홍고린엘스(Khongoriin Els)는 사막의 바람이 모래를 쓸고 가며 큰 소리를 내서 ‘노래하는 사막’이라는 별명이 있다. 커다란 모래언덕 위에 올라 고비사막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사막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본다.

▲'EBS 세계테마기행' 몽골(사진제공=EBS1)
▲'EBS 세계테마기행' 몽골(사진제공=EBS1)
네메그트(Nemegt)는 백악기 때 살던 공룡의 뼈와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실제로 조류와 비슷한 깃털 달린 공룡 ‘자나바자르’가 발견되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오래전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 화석을 찾아보며 그 속에서 인간 진화와 지구의 역사를 몸소 느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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