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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광명 습식숙성 한우등심&한우육회 물회 연 매출 10억 비법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 식숙성 한우등심 & 한우육회 물회(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 식숙성 한우등심 & 한우육회 물회(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연 매출 10억 원, 습식숙성 한우등심과 한우육회 물회가 소개된다.

10일 방송되는 '생방송 오늘저녁'의 '대박의 탄생'코너에는 광명의 한우등심과 한우육회 물회 가게의 비법이 공개된다.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다는 광명의 한 대박집. 단골손님들로만 가득한 이곳은 일 매출 300만 원을 올리는 곳이라는데. 최상급으로 선별한 고기만을 사용하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탓에 유튜브 먹방계에서도 알만한 사람은 아는 유명한 곳이 됐다.

습식숙성을 한 특 A++의 한우 등심만을 사용한다는 주인장. 도축 직후의 고기를 진공상태로 포장해 주인장만의 저온 창고에서 20일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다.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숙성하면 육질은 연해지고 식감도 부드러워 최상의 맛을 자랑한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습식숙성 한우 등심'은 대박집 매출의 일등 공신이다. 이와 함께 여름만 되면 인기가 많아지는 메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한우육회 물회'. 육회에 사용하는 생 우둔살은 냉동육류를 사용하지 않고 당일 도축된 고기를 KTX로 하루 2번 배송받아 사용하는데, 한 달 운송료만 자그마치 100만 원에 육박한다. 도축된 고기는 진공상태로 운반되어, 받았을 때 검붉은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물회의 양념 육수는 각종 채소와 과일을 통해 천연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인데, 그중 주인장이 손꼽은 비법은 바로 ‘복분자’. 과거, 자신이 모아놓은 돈을 모두 주식으로 날리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했다는 주인장. 현재, 한 달 매출 9천만 원을 올리는 대박집의 숨은 비법이 무엇일까.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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