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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리→블랙컨슈머, '존봉준'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식 어린이 금융교육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블랙컨슈머(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블랙컨슈머(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존봉준'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집사부일체'에서 금융 교육에 나섰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존리는 스피드 퀴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금융 용어를 친근하게 가르치는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스피드퀴즈에서 양세형은 '블랙 컨슈머'라는 단어에 일시 정지가 됐다. 이어 브렉시트, 여신금리 등 어려운 단어가 줄지어 나왔다.

스피드퀴즈가 끝나고 금융교육에 참석한 아이들에게 어려웠는지 물었다. 아이들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어 임도형은 '블랙 컨슈머가 뭔지 아냐'라는 질문에 당당히 "진상"이라며 "'모닝와이드'에서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고난도 문제는 '여신금리'였다. 김동현은 여신금리를 "되게 예쁜 분이 있어"라고 말했고, 현영은 "우리의 신용 등급에 따라 다른 금리를 말한다. 여러분들의 신용 금리의 줄임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정확하게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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