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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신효범과 뮤지컬 동반 출연 김선경 추정 '복면가왕 지화자' 힌트 요정…'지휘자' 정체는 주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복면가왕 지화자(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지화자(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이경영이 배우 김선경으로 추정되는 '지휘자' 주석을 꺾은 '복면가왕 지화자'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신효범은 이경영에게 자신과 같이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가 아니냐고 물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지휘자와 지화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성주는 특급 힌트를 주겠다며 '지화자'의 지인과 30초 전화 찬스를 말했다.

'지화자'의 지인은 배우 이경영이었다. 김구라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이경영은 '지화자'에 대해 "나와 10년 지기"라면서 신효범의 날카로운 질문에는 "뮤지컬로 데뷔한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딸 이혼시키고 고산시를 떠났다'라며 '부부의 세계'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영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선경과 부부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지화자는 지휘자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지휘자의 정체는 래퍼 주석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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