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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와이프한테 생활비 안 준다…경제권 의미 無 내 돈=네 돈"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지석진(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지석진(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지석진이 와이프에게 쓰고 싶은 대로 쓰라고 신용 카드를 줬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경제권을 언급했다. 지석진은 동행한 황제성이 경제권이 없다는 말에 지석진은 "왜 약하게 사냐. 나는 내가 다 한다"라며 큰소리쳤다.

이어 지석진은 생활비를 안 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쓰고 싶은 대로 쓸 수 있게 와이프에게 신용카드를 줬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와이프가 뭐 사는지 별 얘기 안 한다"라고 하자 김종국은 "별 얘기를 우리한테 하지 않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석진은 "그런데 요즘 세상이 많이 좋아졌더라. 내가 어느 구석에 얼마가 있는지 앱 하나만 깔면 다 나온다"라며 "비상금이 조금 있었는데 걸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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