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하이 소속사 없이 활동 중 '비긴어게인 코리아' 출연(사진=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이하이가 이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한 데뷔곡 '1, 2, 3, 4'를 안동 월영교에서 열창했다.
12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포항 제철소와 안동 월영교에서 버스킹을 펼치는 '비긴어게인 코리아'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향이라는 든든한 팀원이 '비긴어게인 코리아' 팀에 합류해 더욱 풍성해진 가운데, 이하이는 자신의 데뷔곡 '1, 2, 3, 4'를 불렀다. 또 소향과 함께 'Can't Take My Eyes Off you', 헨리와 'Señorita'를 듀엣곡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간 활동했고, 2019년 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나온 뒤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