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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카, 데뷔 첫 정규앨범 ‘서울여자’ 스케줄러 이미지 공개 '성숙해진 눈빛'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유키카(사진=에스티메이트 제공)
▲유키카(사진=에스티메이트 제공)
가수 유키카(YUKIKA)가 첫 정규앨범 타이틀을 공개했다.

유키카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서울여자(Soul Lady)’ 스케줄러 이미지 및 추가 정보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정규앨범은 2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이에 앞서 15일 트랙리스트, 17일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한층 성숙해진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유키카의 이미지가 담겼다. 유키카가 정규앨범 ‘서울여자’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일본 출신 K-POP 아티스트 유키카는 지난 2017년 SBS funE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에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네온(NEON)'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지난 8일에는 선공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발표하며 정규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키카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첫 번째 정규앨범 ‘서울여자’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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