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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녀’ 만찢남 김민규, 판도라의 상자 열었다…역대급 엔딩에 반응 폭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만찢남녀’(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만찢남녀’(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만찢남녀’의 만찢남 김민규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만찢남녀’ 6화 말미에서 천남욱(김민규 분)이 ‘선녀와 남욱군’ 기획 노트를 발견, 만화책과 현실을 잇는 비밀을 읽게 된 것. 이에 천남욱은 자신이 어떻게 만화책에서 현실로 오게 되었는지 알게 됐다. 만화책에서 날짜와 시간이 명시된 장면을 고르고 해당 장면을 같은 날짜와 시간에 재현하면 만화책과 현실을 오갈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주의사항이 적혀있었고 갑자기 천남욱의 몸이 모래성처럼 사라지는 것에서 엔딩을 맞아 탄식을 자아냈다. 이에 갑자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주의사항은 무엇이었으며 천남욱의 행방은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다.

무엇보다 천남욱은 한선녀(김도연 분)와 보다 더 가까워진 사이로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있던 상황. 특히 윤이나(임보라 분) 때문에 학교에 갇힌 두 사람이 진솔한 대화를 하며 손가락을 잡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까지 높였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한선녀를 짝사랑하는 노예준(최현욱 분)의 마음이 커지고 있음을 짐작케 했기에 본격화된 삼각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또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 중 두 사람의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복선이 있었던 만큼 한선녀와 천남욱이 이별을 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이렇듯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만찢남녀’의 롤러코스터급 전개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만찢남녀'는 매주 목, 일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다.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는 1회차 선공개 감상이 가능하며, MBC드라마넷에서는 17일 오후 5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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