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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강원도 오선암…개복숭아ㆍ곤달비 등 스님의 산속 낙원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EBS '한국기행' 강원도 오선암(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 강원도 오선암(사진제공=EBS1)
강원도 오선암 스님의 개인 방송기를 만나본다.

14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시골 방송 온에어 2부. 산속 낙원으로 오실래요?'에서는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영상으로 담는 개인 방송인들의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그들의 촬영기를 동행해본다.

▲EBS '한국기행' 강원도 오선암(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 강원도 오선암(사진제공=EBS1)
작년까지 전화와 문자만 겨우 터졌다는 강원도 오지에 자리한 오선암, 여전히 태양광으로 전기를 쓰고 시원한 계곡물을 냉장고 삼는 이곳에서 스님의 개인 방송이 시작됐다.

오선암은 산속 깊게 자리했지만 산 좋고 물 좋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꽤 소문난 암자였다. 스님은 암자의 사계절부터 흘러가는 사소한 일상까지도 카메라에 담는다.

▲EBS '한국기행' 강원도 오선암(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 강원도 오선암(사진제공=EBS1)
오늘 오선암은 여름 준비로 분주하다. 제철인 개복숭아를 따서 효소 담기에 한참이다. 오늘이 더 특별한 이유는 그동안 영상으로는 공개한 적 없었던 스님의 보물, 효소 창고를 개방하는 날이다.

그 소식 듣고 마을 보살님들도 오선암을 찾았다. 암자의 숨겨진 낙원, 계곡에서 보내는 피서와

나물 박사 스님과 함께 떠난 나물 산행. 그리고 직접 딴 곤달비로 만든 절밥 한 상까지 만나보자.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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