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지애(사진=네이버NOW. 공식SNS 제공)
지애는 지난 14일 네이버 앱에서 방송된 네이버 NOW. '어벤걸스'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애는 지난 1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호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하게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러블리즈 지애(사진=네이버NOW. 공식SNS 제공)
이어 청취자들은 마지막 방송을 앞둔 호스트 지애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 지애는 첫 방송 때의 긴장했던 당시의 느낌을 회상하며 눈물을 훔쳤다. 사연을 하나하나 읽은 지애는 "청취자분들이 저에겐 모두 친구였다"라며 지금까지 함께해준 청취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러블리즈 지애(사진=네이버NOW. 공식SNS 제공)
마지막으로 지애는 "'어벤걸스' 덕분에 6개월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제가 떠나도 호스트 '쟤쟤'와 '쟤벤걸스' 잊지 말아 달라"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하며 러블리즈의 '어제처럼 굿나잇'을 마지막 노래로 선곡했다.

▲러블리즈 지애(사진=네이버NOW. 공식SNS 제공)
한편, 지애가 속한 러블리즈는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