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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이옥섭 감독, 7년 열애 인정 "영화계 유명한 커플"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옥섭 감독(왼쪽), 구교환(사진제공=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옥섭 감독(왼쪽), 구교환(사진제공=평창국제평화영화제)

배우 구교환이 이옥섭 감독과 7년째 교제 중이다.

구교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7년째 교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영화계에서 잘 알려져 있던 커플"이라고 설명했다.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4학년 보경이'(2014) '오늘영화'(2015) '연애다큐'(2015) '걸스온탑'(2017) '세마리'(2018) 등에서 함께 작업했다. 연인이자, 함께 영화를 만드는 동료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장편 영화 '메기'는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함께 각본을 맡았으며, 구교환은 주연 이성원 역을 연기하면서 제작, 프로듀서를 겸했다.

또 두 사람은 '[2x9HD]구교환X이옥섭'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구교환은 이날 개봉한 '반도'(감독 연상호)에서 631부대를 이끄는 서대위 역으로 출연했다. 이옥섭 감독은 '메기'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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