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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ㆍ황윤성, 설운도 '나침반' 열창…부산 15세 소녀 마음 훔쳤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임영웅 '나침반'(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나침반'(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과 황윤성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설운도의 '나침반'을 열창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과 '미스터트롯 콘서트' 7인이 보여주는 미리 보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부산으로 전화를 연결했다. '사랑의 콜센타'와 연결된 15세 소녀 팬은 황윤성의 노래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황윤성, 임영웅 '웅성' 팀은 무대 중앙으로 나왔고, 소녀 팬은 "오빠 자체가 너무 좋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소녀 팬은 "'뽕숭아학당' 설운도 편을 봤다"라며 신청곡으로 '나침반'을 신청했다. 임영웅과 황윤성은 '나침반'을 구성지게 불러 93점을 획득했다.

소녀 팬은 전화를 끊기 전 "김성주, 붐 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항상 재밌는 진행 감사하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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