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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볼, 나이 31세 최우식 호기심 자극한 정유미의 잇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싱잉볼(사진=tvN '여름방학' 방송화면 캡처)
▲싱잉볼(사진=tvN '여름방학' 방송화면 캡처)

싱잉볼이 나이 7세 차이 최우식과 정유미의 tvn '여름방학' 첫날을 풍성하게 꾸몄다.

17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도심을 벗어나 시골집에서 여름방학을 시작한 배우 최우식과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름방학'은 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금요일 밤 힐링과 웃음을 책임질 예정.

▲싱잉볼(사진=tvN '여름방학' 방송화면 캡처)
▲싱잉볼(사진=tvN '여름방학' 방송화면 캡처)

이날 시골집에 도착한 최우식과 정유미는 각자 준비해 온 물건들을 꺼냈다. 그 중 정유미의 싱잉볼이 최우식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싱잉볼은 티베트의 전통 악기로, 명상을 돕는 사운드테라피 도구다.

정유미는 "친구따라 갔다가 샀다"면서 싱잉볼에서 발생하는 진동이 몸의 약한 부분에 영향을 준다고 했다. 최우식은 최근 장이 약하다며 배 위에 싱잉볼을 올려놓고 울렸다. 최우식은 장이 울린다며 신기하다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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