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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PD 연출 '여름방학' 촬영지…7번 국도 해파랑길 달리면 나오는 그곳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진주 pd 연출 '여름방학' 촬영지(사진=tvN '여름방학' 방송화면 캡처)
▲이진주 pd 연출 '여름방학' 촬영지(사진=tvN '여름방학' 방송화면 캡처)

이진주 PD가 연출한 tvN '여름방학' 촬영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7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한달 동안 지낼 집으로 향하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름방학'은 배우 정유미, 최우식이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집으로 향하던 중 정유미는 "이 길이 7번 국도 해파랑길"이라면서 "삼척에서부터 고성라인까지 7번 국도 라인으로 틈만 나면 동네를 찾아보다가 잠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강원도로 집을 옮기려 했으나 집안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밝혔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여름방학' 촬영지에 도착해 집안을 여기저기 둘러봤다. 큰 집과 넓은 마당, 다락방이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여름방학' 촬영지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백도해수욕장 인근으로 알려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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