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고슴도치 수명 5년 이상…장도연, 반려동물 '고츄' 위해 NEW 하우스 마련

▲장도연 고슴도치(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장도연 고슴도치(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장도연이 수명 5년 이상의 반려동물 고슴도치와의 일상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슴도치 '츄'를 새 집으로 옮겨주는 장도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고슴도치 '츄'는 처음 공개했을 때보다 훨씬 더 성장한 모습이었다. 장도연은 "사람으로 치면 청소년기다. 1년까지 더 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나도 얼만큼 클지 무섭다. 어느 순간 문 열고 들어올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장도연은 츄를 능숙하게 핸들링하며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장도연은 몸집이 커져 행동 반경이 좁아진 고슴도치 '츄'를 위해 더 큰 집을 마련했고, 고슴도치용 다양한 미니 가구들을 보며 감탄했다.

고슴도치는 약 5~10년의 수명을 보이며 야행성이라 주로 밤에 활동한다. 먹이는 전용사료나 밀웜, 과일 등을 주면 되며 꾸준한 핸들링을 통해 주인을 알아보기도 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