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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ㆍ언힌지드ㆍ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ㆍ올레ㆍ인 더 플레쉬ㆍ올드 가드ㆍ캡틴 마블 등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화가 좋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언힌지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올레, 인 더 플레쉬, 올드 가드, 캡틴 마블 등을 소개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는 '언힌지드'와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이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랄프 파인즈, 젬마 아터튼가 출연한다.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이 모여 수백만 명을 학살하기 위한 전쟁을 모의하는 급박한 상황 속, 그들을 막아야 하는 한 사람이 있다. 비밀에 쌓여 있던 독립 정보 기관 ‘킹스맨’의 탄생을 확인하라.

▲'영화가 좋다' 언힌지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언힌지드(사진제공=KBS 2TV)
러셀 크로우가 출연하는 '언힌지드'는 월요일 아침, 학교에 늦은 아들을 데려다 주고 출근을 해야하는 레이첼. 꽉 막힌 도로, 직진 신호가 되었는데도 앞 차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짜증이 난 레이첼은 필요 이상으로 경적을 크게 울리고, 앞 차의 운전자는 그녀의 무례한 행동에 사과를 요구한다. 이를 무시한 채 그녀는 황급히 자리를 벗어나지만, 앞에 있던 차가 그녀를 따라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레이첼은 무서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로 인해 분노가 폭발한 남자가 자신뿐 아니라 친구와 가족, 그리고 아들까지 노리고 있다는 것을.

▲'영화가 좋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사진제공=KBS 2TV)
'1+1'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와 '올레'이다. 이학주, 박선영이 출연하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인생이지만, 못해본 게 취업만은 아니잖아? 꿈도 졸업도 미룬 채 대학교 5학년이 된 준근. 계절학기 신청 클릭전쟁에도 실패하고 기숙사에서도 쫓겨나자, 얼떨결에 서핑 게스트하우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다. 그러다 우연히 바닷가에서 만난 금수저 서퍼 성민과 시비가 붙은 준근은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서핑 배틀을 벌이기로 한다. 서핑이라곤 1도 모르는 준근을 위해 게하 베테랑 서퍼 3인방이 나서지만 준근의 몸은 도무지 보드 위에서 일어설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서핑도 취업도 제자리 걸음, 열정만렙 준근의 객기 충만한 서핑 도전기가 지금 시작된다.

▲'영화가 좋다' 올레(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올레(사진제공=KBS 2TV)
'올레'는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출연한다. 이쯤 되면 잘 나갈 줄 알았다. 잘나가는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잘 나가는 변호사를 꿈꾸는 수탁(박희순), 잘 나가는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다 때려 치고 싶은 순간 제주도에서 연락이 왔다. 빨간 스포츠카, 자연산 다금바리 한 접시, 그리고 럭셔리 호텔이 아니라 게하? 인생의 쉼표가 필요할 때 제주도에서 뜻밖의 일탈이 시작된다.

▲'영화가 좋다' 인 더 플레쉬(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인 더 플레쉬(사진제공=KBS 2TV)
'덕력 충전소'는 영국 BBC three 드라마 '인 더 플레쉬'이다. 루크 뉴베리가 출연한 '인 더 플레쉬'는 좀비에서 다시 인간으로 변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영화가 좋다' 올드 가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올드 가드(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이 출연하는 '올드 가드'이다.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운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다.

▲'영화가 좋다' 캡틴 마블(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캡틴 마블(사진제공=KBS 2TV)
'전지적 감독 시점'은 브리 라슨, 사무엘 L. 잭슨가 출연하는 '캡틴 마블'이다.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의 희망.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지구에 불시착한다.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에게 발견되어 팀을 이룬 그들은 지구로 향하는 더 큰 위협을 감지하고 힘을 합쳐 전쟁을 끝내야 한다.

▲'영화가 좋다' 오케이 마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오케이 마담(사진제공=KBS 2TV)
'아찔한 인터뷰'는 '오케이 마담'이다.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가 출연하는 '오케이 마담'은 인생 최고의 행운인 줄 알았다, 놈들이 타기 전까지 극강의 쫄깃함으로 빠른 완판을 기록하는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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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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