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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 이소라가 뽑은 '프로포즈'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 "아름다웠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장국영(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장국영(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장국영이 출연한 '이소라의 프로포즈'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500회에서는 역대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던 가수 이문세, 이소라,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는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장국영을 뽑았다. 1999년 7월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한 장국영의 영상이 나오자 유희열은 "우리 시대 디카프리오였다"라고 감탄했고, 이소라는 "지금은 고인이 돼서 마음이 아프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당시 이소라는 장국영과 함께 짧게 춤을 추며 그의 매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을 보던 이소라는 "저때 장국영이 마흔 정도였을 때"라면서 "얼굴에 주름 하나 없었다. 너무 아름다웠다"라고 회상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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