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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다음회 예고 조미령, 천호진 동생 이정은 찾는 연결고리 될까?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이정은(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이정은(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진 조미령이 천호진과 이정은이 남매사이인 것을 알아챘다.

18일 공개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65~66회 예고에서는 용주시장을 떠나려는 강초연(이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송영달(천호진)은 허전한 마음에 술을 마셨고 그를 찾아온 양치수(안길강)과 함께 계산하고 가게를 떠나려는 찰나 연홍(조미령)과 부딪혀 지갑을 떨어뜨렸다.

그 지갑에는 강초연과 찍은 가족사진이 있었고 그 사진을 본 연홍은 놀랐다.

이어진 예고에서 강초연은 앞서 조미령(연홍)을 숨겨주며 사채꾼들로부터 시달렸고 특히 스님이 입적하며 마음이 어수선한 상태에 용주시장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강초연은 송영달(천호진)을 보며 "못 뵙고 떠나나 했는데 다행이다"라며 "아버지가 며칠 전에 돌아가셨다"라고 인사를 나눴다.

윤재석(이상이)은 송다희(이초희)에게 "우리집에서 보자"라며 집으로 초대했고 그 시간 윤규진(이상엽)과 송나희(이민정)은 집에서 포옹하려다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앙치수는 가게로 와 지갑을 찾았고, 이사를 위해 초연이 들고 있던 사진을 본 연홍은 "언니 그 짐은 내가 들게"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 65~66회는 19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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