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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아나운서 프리랜서 선언 "이제는 유튜브도 집중하고 싶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민선 아나운서, 감스트(사진=감스트 아프리카TV)
▲김민선 아나운서, 감스트(사진=감스트 아프리카TV)
곽민선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18일 방송된 감스트 아프리카TV에 출연했다.

이날 곽민선 아나운서는 "10살때부터 아나운서를 꿈꾸다 20살때 그 꿈을 접었었다"라며 "당시에는 TV 아나운서를 꿈꿨다. 요즘은 TV 많이 안보고 인터넷 방송을 훨씬 많이 보고 아나운서의 개념도 바뀌어서 꿈을 바꿨었다. 그런데 이렇게 아나운서란 직업을 하고 있다. 왜그랬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웃었다.

감스트는 "아나운서와 유튜브 등 여러 활동 중에서 어떤 것에 비중을 높게 두고 싶냐"라고 물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나름 최초로 말씀드린다. 이번달부터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그래서 지금은 이제 유튜브에 좀더 집중해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사실 어렵다. 무엇을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 제가 피파를 대부분 하는데 실제로는 잘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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