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헨리, 홍진호ㆍ이나우와 부산 f1963에서 클래식 컬래버 버스킹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헨리 홍진호 이나우(사진=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헨리 홍진호 이나우(사진=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헨리가 클래식 아티스트 홍진호, 이나우와 '캐리비안의 해적' OST 'He's a Pirate' 버스킹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부산으로 떠난 멤버들의 버스킹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 처음으로 헨리, 하림, 소향이 클래식 아티스트 홍진호, 이나우와 부산 f1963에서 클래식 컬래버레이션에 나섰다.

이날 헨리는 바다의 도시 부산에 어울리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OST 'He's a Pirate'를 직접 선곡하고 편곡했다. 헨리는 "어릴 때 클래식 음악을 많이 해서 트라우마가 생겼다. 이번에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았다"라며 무대를 준비하며 겪은 부담감을 토로했다.

헨리는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와 TOP3에 올랐던 퍼플레인의 피아니스트 이나우와 호흡을 맞췄다. 수현은 "섹시하다"라며 환호했고, 하림은 "클래식할 때 헨리는 리더 같다"라고 말한다. 또 정승환은 "여태껏 본 헨리 형의 모습 중에 가장 멋있었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홍진호와 이나우는 하림과 비틀즈의 'Yesterday'를 꾸몄고, 또 영화 '미션' OST '가브리엘 오보에'를 연주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close_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