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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양평 콜라병 미니 박물관, 30년 동안 탄산음료 수집한 남자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콜라병 수집가(사진제공=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콜라병 수집가(사진제공=SBS)
콜라병을 30여 년간 모은 국내 최고 탄산음료 수집가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음료 수집에 열정을 바친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경기도 양평에 유명한 식당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달려가 식당 문을 열어보니 눈앞에 '병천지'가 펼쳐졌다. 진열장을 빽빽하게 채우고 있는 콜라병을 30여 년간 모았다는 국내 최고 탄산음료 수집가 김성모(65) 씨를 소개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콜라병 수집가(사진제공=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콜라병 수집가(사진제공=SBS)
제1회 아테네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생산된 120년의 세월을 거쳐 온 콜라병부터 1968년, 대한민국 최초 탄산음료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가진 콜라병, 영화 속 슈퍼히어로까지 이곳이야말로,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콜라병 미니 박물관이다.

톡 쏘는 맛만 좋은 줄 알았더니, 보는 재미도 톡톡하다. 이 중에서 주인공이 가장 아끼는 건 88올림픽 호돌이 에디션이다. 없어서 못산다는 이 병은 생산된 모습 그대로 매끈하고 깨끗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희귀한 병을 얻기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어디든지 간다. 전국 팔도는 기본이다. SNS를 통해 전 세계 수집가들과 소통하며 모아온 세월만 30여 년이다. 그 개수는 자그마치 4천 개 이상이 되었다.

외국 음료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한 수집이 인생 전체가 돼버린 성모 씨는 지금도 계속 발전하는 음료수병과 디자인을 쫓느라 바쁘다. 콜라병에 항상 진심인 남자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박물관을 만나보자.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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