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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예고, 백지영ㆍ린ㆍ이해리ㆍ솔지 출격…임영웅 '엄마의 노래'로 반격

▲임영웅 '엄마의 노래' 예고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엄마의 노래' 예고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백지영, 린, 이해리, 벤, 솔지, 유성은 등 '여신6'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TOP6과 대결을 펼치는 '사랑의 콜센타' 예고가 공개됐다.

24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측은 여름특집 제3탄, '여신6 특집'의 예고를 공개했다. '미스터트롯' TOP6와 '여신6'는 트로트는 물론 발라드까지 장르를 확장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사랑의 콜센타 예고
▲사랑의 콜센타 예고

'여신6' 멤버로는 백지영, 린, 이해리, 벤, 솔지, 유성은이 출연한다. 이들은 '미스터트롯' TOP6와 불꽃 가창 대결을 벌이며 연말 가요 시상식에 버금가는 환상적인 무대들로 안방 1열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예고에서는 린 '시간을 거슬러',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다비치 이해리 '8282'를 비롯해 EXID 솔지의 '천상재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영웅은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로 맞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엎치락뒤치락하는 듯한 두 팀의 대결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사랑의콜센타' 여신6 특집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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