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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ㆍ강철비2: 정상회담ㆍ스파이 패밀리 얼리전스ㆍ크롤ㆍ엑시트ㆍ소리꾼 등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화가 좋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스파이 패밀리 얼리전스, 강철비2: 정상회담, 크롤, 엑시트, 소리꾼 등을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는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가 출연하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다.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던 ‘소희’(이정현)는 하루 21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는, 도저히 인간 같지 않은 남편 ‘만길’(김성오)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등학교 동창인 ‘세라’(서영희)와 뜻밖에 합류하게 된 ‘양선’(이미도) 그리고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닥터 장’(양동근)과 힘을 합쳐 반격에 나선다. 만길의 정체가 지구를 차지하러 온 외계인 언브레이커블임이 밝혀지고, 정부 요원까지 합세하면서 대결은 점점 전대미문의 상황으로 커져만 간다. 9월 개봉 예정.

▲'영화가 좋다' 스파이 패밀리 얼리전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스파이 패밀리 얼리전스(사진제공=KBS 2TV)
'덕력 충전소'는 미국 NBC 드라마 '스파이 패밀리 얼리전스'이다. '스파이 패밀리 얼리전스'는 홉 데이비스, 마크 오코너가 출연한다. 러시아 스파이였던 부부와 현직 CIA 요원인 아들의 이야기다.

▲'영화가 좋다' 강철비2: 정상회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강철비2: 정상회담(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출연하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다.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간의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산에서 열린다. 북미 사이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하는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의 쿠데타가 발생하고, 납치된 세 정상은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갇힌다. 그리고, 좁디 좁은 함장실 안, 예기치 못한 진정한 정상회담이 벌어지게 된다. 29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크롤
▲'영화가 좋다' 크롤
'1+1'은 '크롤'과 '엑시트'이다. 키야 스코델라리오, 배리 페퍼가 출연하는 '크롤'은 시속 250km로 전진하면서 지상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강력한 허리케인이 플로리다를 강타한다. 헤일리는 대피 명령을 무시하고 연락두절이 된 아버지를 찾아 집으로 향한다. 지하실에서 심한 부상을 입고 쓰러진 아버지를 발견하고 빠져나가려던 찰나, 점차 불어난 홍수와 함께 나타난 최상위 포식자 악어와 집안에 갇히게 된다.

▲'영화가 좋다' 엑시트
▲'영화가 좋다' 엑시트
'엑시트'는 조정석, 윤아가 출연한다.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영화가 좋다' 소리꾼(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소리꾼(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소리꾼'이다. 이봉근, 이유리, 김동완이 출연하는 '소리꾼'은 영조 10년, 사라진 아내 간난(이유리)을 찾아 나선 재주 많은 소리꾼 학규(이봉근). 그의 유일한 조력자 장단잽이 '대봉'(박철민) 그리고 행색은 초라하나 속을 알 수 없는 '몰락 양반'(김동완) 소리꾼을 필두로 하나 둘 뭉친 광대패의 흥이 넘치는 조선팔도 유랑이 시작된다. 길 위에서 만난 피폐해진 조선. 민심을 울리는 학규의 노래는 시작되고, 소리는 세상을 바꾼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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