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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남편 노지훈 힐링하러 시장간다…사람들 관심에 웃음꽃 핀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살림남2’ 노지훈♥이은혜(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노지훈♥이은혜(사진제공=KBS 2TV)
트롯돌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가 남편이 힐링하러 시장에 간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새로운 살림남 가족이 된 노지훈과 이은혜의 알콩달콩 일상이 그려졌다.

최근 트롯돌로 전성기를 맞은 노지훈은 행복해하면서도 바쁜 스케줄로 인해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했다.

그래서인지 밤 늦게 퇴근 후에도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집착했고, 결혼 사진과 꽃을 꼭 식탁에 올려놓고 야식을 먹는가 하면 아내를 향해 꿀 떨어지는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엿보였다.

원본보기▲‘살림남2’ 노지훈♥이은혜(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노지훈♥이은혜(사진제공=KBS 2TV)
이런 가운데 아침부터 가족들을 위해 TV와 랜선으로 배운 닭 요리에 자신만만하게 도전한 노지훈이 이은혜에게 등짝을 맞고 도망갔다. 노지훈의 허당미 넘치는 요리 실력에 이은혜는 “이걸로 누가 튀겨!”라면서 황당했다.

노지훈은 가족과 함께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가 마스크로도 감춰지지 않는 꽃미남 비주얼을 알아본 팬들에게 둘러싸였다. 이에 고마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노지훈과 이은혜 부부의 부창부수 즉석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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