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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 해물탕과 무한리필 족발 '생방송 오늘저녁' 대박의 탄생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바닷가재 해물탕과 무한리필 족발 한상이 '오늘 저녁'에 소개된다.

3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연매출 5억 원의 동작구 바닷가재 해물탕과 연매출 3억 원의 중량구 무한리필 족발집이 '대박의 탄생'에 공개된다.

연 매출 5억 원을 자랑하는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대박집. 이곳의 주메뉴는 바닷가재가 통으로 들어간 바닷가재 해물탕이다. 탕에 들어가는 해산물만 무려 11가지! 바닷가재, 전복, 낙지, 새우, 홍합, 바지락, 곤이, 오징어, 꽃게, 백합, 피조개를 아낌없이 넣어주는 것이 이곳 주인장의 철칙이다.

바닷가재, 전복, 홍합, 바지락 등은 생물로 받아 수조에 보관해놓고 신선하게 관리한다. 이렇게 해산물 관리는 물론, 해물탕에서 시원하고 매콤한 맛을 내는 육수의 비법까지, 대박집의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순수입이 한 달 100만 원이 안 되던 시절도 있었다는 대박집. 어려운 고비를 이겨내고 대박을 일궈낸 주인장의 사연을 들어본다.

두 번째 대박집은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연 매출 3억 원을 올린다는 대박집. 앞다리 왕족발, 튀김 족발, 불족발, 냉채족발과 전통 보쌈까지~ 한 상에 가득, 게다가 주먹밥과 막국수까지 얹어준다.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진짜 이유는 바로 이 한 상에 차려진 족발이 ‘무한리필’되기 때문이다.

족발은 핏물 빼고, 잡내를 잡아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주인장. 족발 손질부터 한약재를 사용해 잡내를 잡지 않고, 과일과 야채로만 삶는 주인장의 웰빙 레시피까지 주인장의 노하우가 공개된다. 과거,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서도 가장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족발집 운영을 해온 주인장. 그런 아버지가 걱정돼 자기 일을 접고 아버지 곁에서 족발집 운영을 돕고 있는 딸. 서로가 있기에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는 부녀. 푸짐하게 담아주는 4종 족발 한 상으로 대박을 일궈낸 사장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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