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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터뷰’ 제시, “온택트 팬미팅으로 볼 수 있어 행복, 빨리 공연하고 싶다”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쇼터뷰’ 제시(사진=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캡처)
▲‘쇼터뷰’ 제시(사진=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캡처)
가수 제시(Jessi)가 컴백을 기념하여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다.

제시는 지난 30일 SBS 모비딕 채널을 통해 공개된 ‘제시의 쇼!터뷰’(이하 ‘쇼터뷰’)에서 온택트 팬미팅을 개최했다.

제시의 세 번째 미니앨범 ‘NUNA (누나)’의 발매를 기념해 열린 이번 팬미팅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상에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제시는 이날 호스트가 아닌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하였고, 등장과 동시에 대한민국, 미국, 쿠웨이트, 사우디 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먼저 제시는 '쇼터뷰', '몸매', '컴백' 3가지 ‘키워드 토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쇼터뷰’ 인기 비결에 대해서는 “신선함? 이런 자유분방함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팬들이 궁금해 하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에 관한 꿀팁도 전하였다.

이어 컴백을 축하하는 셀럽들의 축하 영상도 릴레이로 공개되었다. ‘쇼터뷰’의 게스트로 출연했던 마마무 솔라와 동갑내기 헬스 유튜버 말왕, 출연할 때마다 제시와 티키타카 케미를 보이며 감초 역할을 촉촉히 해내고 있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서프라이즈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제시는 제작진에게 “항상 감동을 받는다. 여기 ‘쇼터뷰’ 스태프들이 너무 감동을 준다”라며 뭉클한 눈빛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제시는 팬들을 위해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수록곡 ‘Numb’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들려 주었고, 타이틀곡 ‘눈누난나 (NUNU NANA)’는 “‘쎈언니’에 이어 ‘누나’ 버전이다”라고 소개한 뒤 댄서들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무대를 선사해 눈과 귀를 호강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제시 얼굴 그리기’ 코너로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을 마친 제시는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빨리 공연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 제시의 세 번째 미니앨범 ‘NUNA’에는 ‘눈누난나’를 포함해 ‘Put it on ya (Feat. BM of KARD, nafla)’, ‘Numb’, ‘STAR’, 기존곡 ‘Who Dat B’와 ‘Drip (Feat. 박재범)’까지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눈누난나’로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성공적으로 컴백 포문을 연 제시는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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