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한번다녀왔습니다 예고(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예고에서 화성 용주사에서 다시 만난 이정은을 천호진 가족들이 반겼고, 실제 나이 15세 차이 기도훈과 오윤아가 데이트를 했다.
2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영달(천호진)과 강초연(이정은)이 서로 잃어버린 남매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진 77~78회 예고에서는 송영달의 집으로 향하는 강초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연은 "식구들이 나 좋아할까"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가족들은 "환영합니다 고모"라며 축하 파티를 벌이며 초연을 맞아줬다. 초연은 눈물을 흘리며 "살면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날"이라며 기뻐했다.
이어 송가희(오윤아)와 박효신(기도훈)이 데이트를 즐겼다. 박효신은 송가희를 외근을 도와줬고, 그에게 "이거 일 아니고 데이트"라고 말해 송가희를 심쿵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