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에이핑크' 정은지X오하영, 10년간 발자취가 역사 "리빙 레전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KBS Joy)
그룹 에이핑크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찾아와 재계약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72회에는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오하영이 출연한다.

이날 에이핑크는 7년 차 당시 재계약을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10년 동안 그룹을 끈끈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힌다. 에이핑크의 이야기를 경청하던 서장훈은 "정말 좋은 이야기다. 다른 그룹들에게도 교훈을 줄 거다"라며 공감했다고 해 에이핑크가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현재 데뷔 10년 차인 에이핑크는 아이돌들이 넘기 힘들다는 '마의 7년 차'를 무사히 넘기고 여전히 정상의 자리에서 빛을 내고 있는 그룹이다. 다만 재계약 기간마저 얼마 남지 않아 또다시 재계약을 할 시기가 돌아왔다고.

정은지와 오하영은 "멤버들은 '동지'나 마찬가지다. 그동안도 험난한 여정을 함께 해왔지만 앞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인생 선배 이수근과 서장훈에게 조언을 구한다.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에이핑크의 재계약에 대해서 갑론을박을 펼치고, 특히 과거 프로 농구 10팀 중 무려 6팀과 계약을 맺어본 경험이 있는 서장훈은 자신의 전문성(?)을 내세우며 에이핑크에게 필요한 조언을 현명하게 내렸다는 후문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