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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식달, 옥천 짬뽕 달인…69년 중화요리 외길 인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옥천 짬뽕 달인(사진제공=SBS)
▲옥천 짬뽕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이 옥천 짬뽕의 달인을 만난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충북 옥천에서 짬뽕의 달인을 만난다.

은둔식달 제작진이 만난 짬뽕의 달인은 85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주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자그마치 69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중화요리 외길을 걸어온 역사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달인의 대표 메뉴는 바로 짬뽕과 볶음밥이다. 기름기 없이 개운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오랜 세월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짬뽕 비법이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을 위해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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