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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이민수ㆍ이규빈ㆍ이슬아, 90년대생의 짠내나는 밥벌이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무튼 출근!' 이규빈(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이규빈(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에 90년대생 대기업 2년차 직장인 이민수, 5급 공무원 이규빈, 1인 출판사 대표 이슬아의 밥벌이가 공개됐다.

3일 첫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은 다른 사람들의 직장 생활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엿보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에서는 ‘90년대생들이 왔다!’를 주제로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진 90년대생 3인의 밥벌이를 소개했다.

‘93년생 5급 공무원’ 이규빈이 첫 주인공이다. 서울대 재학 중 행정고시를 패스한 ‘넘사벽 스펙남’ 이규빈은 방송 최초로 집 공개부터 세종시에서 일하는 5급 공무원의 밥벌이를 리얼하게 보여줬다.

▲아무튼 출근(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사진제공=MBC)

이날 방송에서 이규빈은 방송 최초로 ‘93년생 5급 공무원’의 업무를 리얼하게 보여주며, ‘보고봇’으로 불리게 된 웃픈 일상을 공개했다. 또 이규빈은 7개월차 ‘신입 사무관’으로서의 짠내나는 일상과 함께, 요즘 가장 핫한 공무원으로 불리는 ‘인싸 사무관’으로서의 모습 또한 공개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규빈의 연봉 공개, 야근 수당 토크 등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까지 탈탈 털었다.

또 ‘문학계의 아이돌’로 통하는 이슬아 작가의 일상도 공개됐다. 이슬아 작가는 92년생으로 국내 최초 글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한 작가이자 1인 출판사 대표로, 기존 출판계의 공식을 깬 요즘 작가의 기발한 밥벌이를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워라밸 끝판왕’ 대기업 2년차 직장인 이민수의 밥벌이도 공개됐다. 전형적인 밀레니얼 직장인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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