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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직업 트레이너 출신 아내 오지영 몰래 집에 술장고 반입(ft. 장인어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송창의 아내 오지영(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송창의 아내 오지영(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결혼 전 직업 트레이너였던 송창의 아내 오지영 몰래 송창의가 장인어른과 다락방 비밀회동을 가졌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송창의의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에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찾았고, 장인어른은 태권도 국제심판 출신이라고 밝혔다.

송창의는 장인어른에게 막걸리를 대접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인어른은 송창의에게 "처음에는 기분 좋거나 탐탁지는 않았다. 이미지가 까탈스럽고 연예인이라 화려한 모습만 생각해서 소주나 한잔 할 수 있을까 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장인어른을 마음에 들게 했던 것은 술을 좋아하는 송창의의 모습이었다. 장인어른과 송창의는 첫 만남부터 소주 6병을 함께 마시며 장모님과 오지영을 모두 기함하게 했다.

송창의는 장인어른을 모시고 3층 다락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오지영 몰래 설치한 술장고에서 막걸리를 꺼내 두 사람만의 비밀 회동을 즐겼다. 그러던 중 오지영이 3층을 급습했고, 술장고가 발각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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