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호중(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추가 공연을 오픈한다"라며 "티겟은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라고 밝혔다.
당초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14~15일 KBS아레나에서 회당 1500석 규모로 4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팬미팅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되면서 팬들은 추가 구매 가능 여부를 계속 문의했고 소속사는 16일 오후 4시와 8시 공연을 추가 오픈하기로 한 것.
김호중의 첫 팬미팅에 게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가수 진성, 조항조, 한혜진, 정미애, 김소유 등을 비롯해 홍록기와 김원효, 배우 김승현, 소연 등이 MC로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家 처음으로’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16일 오후 4시와 8시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KBS아레나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