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쥬얼리 이지현(사진=이지현 SNS)
4일 한 매체는 이지현이 지난 2017년 재혼한 지 3년여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설 이후 이지현 측은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이지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998년 걸그룹 써클 멤버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부터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며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