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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ㆍ거미, 첫 딸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공식)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조정석 거미(비즈엔터DB)
▲조정석 거미(비즈엔터DB)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부모가 됐다.

조정석과 거미의 소속사는 6일 두 사람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거미가 6일 오전 서울 모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라며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조정석, 거미는 2018년 10월 결혼했다.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015년 공개 연인이 됐다.

조정석은 2004년 연극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득이 역을 맡아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의사 이익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거미는 지난 2003년 1집 '라이크 뎀'(Like Them)으로 데뷔한 이후 '어른아이', '기억상실',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KBS2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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