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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 장 건강 도와줄 수용성 식이섬유 가득…백년초 물김치 레시피 공개(천기누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백년초(사진=MBN '천기누설' 방송화면 캡처)
▲백년초(사진=MBN '천기누설' 방송화면 캡처)

'천기누설'이 백년초를 장 건강을 도와줄 식이섬유가 가득한 식재료로 소개했다.

7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장 건강을 돕는 식재료로 백년초를 소개했다. 제작진은 백년초가 좋다고 제보한 제보자를 찾아 제주도로 향했다. 제보자는 "11~12월에 백년초 열매가 빨갛게 익는데, 그때 효능이 가장 좋다"라고 설명했다.

백년초는 본초강목에서는 근골을 굳게 하고, 불로장생하게 한다고 설명할 정도로 예로부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유명하다. 전문가는 상추와 매실보다 훨씬 더 많은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으며, 백년초의 식이섬유 수용성 식이섬유로 유산균이 좋아하는 먹이가 가득하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제주도에서는 백년초를 해녀들이 많이 먹는다"라고 전했다. 불규칙한 배변 습관 때문에 해녀들은 장 건강이 좋지 않다고 알려졌으나, 제작진을 만난 양명자 해녀는 78세의 나이에도 장 건강 만큼은 건강하다고 자랑했다. 양명자 해녀는 백년초 물김치를 함게 담그는 방법을 소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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