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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돌멩이ㆍ시크릿 가든ㆍ아토믹 블론드ㆍ국제수사ㆍ플레잉 위드 파이어ㆍ1번가의 기적ㆍ코드 404 등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화가 좋다' 돌멩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돌멩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돌멩이, 시크릿 가든, 아토믹 블론드, 국제수사, 플레잉 위드 파이어, 1번가의 기적, 코드 404 등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는 '돌멩이'와 '시크릿 가든'이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출연하는 '돌멩이'는 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 하고 있는 '석구(김대명)'는 8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30대 청년이다. 가출소녀 '은지(전채은)'와 ‘석구’는 서로에게 보호자 겸 친구가 되기로 한다. ‘은지’를 보호하고 있던 쉼터의 '김선생(송윤아)'은 둘 사이의 우정이 위험할 수 있음을 걱정하지만, ‘석구’를 보살피던 성당의 '노신부(김의성)'는 그저 둘을 지켜보자며 ‘김선생’을 안심시킨다. 어느 날 ‘석구’의 정미소에 혼자 있던 ‘은지’에게 예기치 못했던 사고가 일어나고 그것을 목격한 ‘김선생’은 그를 신고하기에 이른다.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9월 9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시크릿 가든(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시크릿 가든(사진제공=KBS 2TV)
딕시 에저릭스, 콜린 퍼스, 줄리 월터스가 출연하는 '시크릿 가든'은 한 순간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되어 이모부 '아치볼드'(콜린 퍼스)의 대저택에 보내진 고집불통 소녀 '메리'(딕시 에저릭스). '아치볼드'는 '메리'에게 그녀의 방 외에는 허락없이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호기심 많은 '메리'는 남몰래 저택을 돌아다니다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비밀의 문을 발견한다. 그 너머엔 지금껏 본 적 없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원이 숨겨져 있다. 굳게 닫힌 정원의 문이 열리는 순간 마법 같은 일들이 펼쳐진다. 19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아토믹 블론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아토믹 블론드(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샤를리즈 테론, 제임스 맥어보이가 출연하는 '아토믹 블론드'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각국 최고의 스파이가 베를린에 모였다. 냉전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무대가 된 베를린,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이 급파된다. 각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독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음모로 인해 정체가 밝혀져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고, 마침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하루 전날 결전의 밤을 맞이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영화가 좋다' 국제수사(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국제수사(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는 '국제수사'이다.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이 출연하는 '국제수사'는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글로벌 범죄에 휘말렸다.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팀 ‘홍병수’(곽도원) 경장. 여행의 단꿈도 잠시, ‘병수’는 범죄 조직 킬러 ‘패트릭’(김희원)의 셋업 범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김대명)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웬수 같은 죽마고우 ‘용배’(김상호)가 끼어드는 바람에 수사는 자꾸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촌구석 형사 ‘병수’는 과연 무사히 한국에 돌아갈 수 있을까?

▲'영화가 좋다' 플레잉 위드 파이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플레잉 위드 파이어(사진제공=KBS 2TV)
'1+1'은 '플레잉 위드 파이어'와 '1번가의 기적'이다. 존 시나, 키건 마이클 키가 출연하는 '플레잉 위드 파이어'는 소방관 제이크 카슨(존 시나)과 그의 팀(키건-마이클 케이 & 존 레귀자모)은 산불을 진화하다가 세 남매를 구출하게 되자, 그들은 아무리 많은 훈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보모처럼 힘든 일을 대비할 훈련은 없다는 걸 즉시 깨닫게 된다. 아이들의 부모를 찾으려고 애쓰는 동안, 소방관들은 그들의 삶과 직장과 심지어 소방서까지 뒤죽박죽이 되고, 아이들은 제멋대로고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재미있고 마음이 훈훈해지는 놓칠 수 없는 가족 코미디다.

▲'영화가 좋다' 1번가의 기적(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1번가의 기적(사진제공=KBS 2TV)
'1번가의 기적'은 임창정, 하지원이 출연한다. 재개발의 임무를 띠고 1번가에 나타난 날건달, 필제. 마을 사람들을 밀어내려 맘을 먹었건만 도착한 첫날부터 맞닥뜨린 복서 명란과 마을 사람들로 인해 필제의 계획은 꼬이기 시작한다. 이런 명란과 엮이게 된 필제는 재개발은 커녕 명란의 뒤치닥거리와 마을사람들의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게 된다. 급기야 그는 동네 아이들에게 날건달이 아닌 슈퍼맨으로 통하기에 이른다. 필제는 과연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영화가 좋다' 코드404(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코드404(사진제공=KBS 2TV)
'덕력 충전소'는 영국드라마 '코드 404'이다. 다니엘 메이스, 스테판 그레이엄이 출연하는 '코드 404'은 최첨단 기술로 AI가 장착된 채 되살아난 경찰과 그의 파트너가 범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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