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위아이(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지난 주에 이어 체력 테스트 ‘날아라 슈퍼보드’ 게임이 그려졌다. 마지막으로 웨이크 보드에 오른 동한은 성공과 함께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던 ‘날아라 슈퍼보드’에서는 대현이 1등을 기록했고, 동한, 석화, 대현이 체력 편 공동 1등을 거머쥐어 요한이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그러자 동한은 제작진에 “블롭 점프(벌칙 미션)를 요한이와 같이 하는 대신 다같이 바비큐 파티를 하게 해달라”고 제안했다.
훈훈한 의리를 보여준 동한은 블롭 점프를 하기 앞서 “저희 그룹이 진심으로 잘 됐으면 하는 그런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전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동한과 뜻을 함께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어 위아이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하루를 복기했다. 이들은 서로의 리얼 매력을 짚어보는가 하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위인전’은 ‘OUI인들을 세상에 널리 퍼뜨려라’라는 뜻을 담은 리얼리티로,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한 5대 덕목(체력, 두뇌, 개인기, 운, 팀워크)의 테스트를 통해 위인전의 진짜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위아이의 데뷔 카운트다운 성장 기록 프로젝트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위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