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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방구석 콘서트', '비긴어게인 코리아' 종영 아쉬움 달래는 집콕 공연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헨리의 방구석콘서트(사진제공=버드와이저)
▲헨리의 방구석콘서트(사진제공=버드와이저)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가 '비긴어게인 코리아'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JTBC는 10일 오전 1시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를 편성했다.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는 버드와이저 여름 캠페인 '#즐겁게넘겨'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는 '뉴노멀' 시대에서도 일상 속 즐거움을 발견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약 20분간 방영되는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Imagine Dragons의 'Believer', Tones And I의 'Dance Monkey'를 홈버전으로 구성한 것을 비롯해 헨리가 야심차게 준비한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방영 후 10일 오후 6시 JTBC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의 풀버전 영상도 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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