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거제도 해녀 진소희ㆍ러닝 전도사 안정은ㆍ슈퍼카 백건우ㆍ미용사 기우쌤 '덕후'들의 돈버는 방법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무튼 출근!' 거제도 해녀 진소희(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거제도 해녀 진소희(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에 '러닝 전도사’ 안정은, ‘슈퍼카 덕질’ 백건우, ‘거제도 최연소 해녀’ 진소희, 미용사 기우쌤 등이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덕질과 취미가 돈이 되는 ‘덕업일치’를 주제로, 좋아서 하는 일로 돈을 버는 4인의 밥벌이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아무튼 출근!' 러닝 전도사 안정은(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러닝 전도사 안정은(사진제공=MBC)
먼저 좋아하는 ‘달리기’로 돈을 번다는 ‘국내 1호 러닝 전도사’ 안정은이 등장했다. 평범한 IT회사원에서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 직업을 가지게 된 그녀는 달리기와 여행을 결합한 '런트립'을 계획ㆍ추진하고 있다.

‘슈퍼카 덕질’로 직업을 갖게 된 2001년생 대학교 1학년 백건우도 출연했다. 평범한 학생에서 슈퍼카가 줄 서는 직업을 갖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슈퍼카로 돈을 버는 신개념 밥법이를 공개했다.

▲'아무튼 출근!' 기우쌤(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기우쌤(사진제공=MBC)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바다에서 뜻밖의 워라밸을 찾은 ‘거제도 최연소 해녀’의 밥벌이는 물론 약 6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스타이다. 미용사 기우쌤의 밥벌이도 공개됐다.

한편, 첫 방송에서 환상적인 호흡과 함께 출연자들의 속 깊은 대화를 이끌어 냈던 4MC 김구라, 장성규, 박선영, 윤두준의 케미는 2회에서도 빛났다. 덕질로 돈 버는 신박한 밥벌이가 소개되는 만큼, 그들의 수입부터 직업병 등 날카로운 질문들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