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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낮과 밤' 측 "김설현 예정대로 촬영 중…갑작스런 하차 물리적 힘들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설현(비즈엔터DB)
▲김설현(비즈엔터DB)
배우 김설현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낮과 밤'에 하차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작진 측이 예정대로 촬영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그룹 AOA 출신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부터 10여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으며, 결국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폭로했다. 이어 권민아는 김설현, 신지민 등의 실명을 언급하며 재차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설현의 드라마 하차 요구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하지만 '낮과 밤'은 현재 촬영이 꽤 진행 중인 상태로 설현이 갑작스럽게 하차하는 일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낮과 밤’ 촬영이 많이 진행된 상태로 설현이 직접 하차 요청을 하지 않는 이상 예정대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설현을 비롯해 남궁민, 이신영, 곽희주, 윤선우,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설현은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경위 공혜원 역을 연기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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